눈떠보니 조선공주 for Android
2015년 어느 봄날.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도희(19세/여)는 외진 골목에 자리 잡은 조그마한 뒷산을 보게 된다. 19년 동안 살던 동넨데..어째서 생소하게 느껴지는 걸까. 도희는 기분 탓이겠거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지나치려했다. 그런데. 같이 있던 친구들의 놀림에 충동적으로 누가 먼저 정상까지 올라가나 시합을 하다, 절벽에 매달리게 되는 신세로 전략하게 된다.
야! 한도희!!”
“미친, 내가 진짜 저럴 줄 알았다니까!! 야!!”
아찔한 절벽도, 친구들의 절박한 비명도 두려웠지만 그중 제일인 것은 누군가가 자신의 발목을 잡는 듯한 이질적인 느낌이었다. 도희는 간신히 벽에 박혀 있는 돌멩이를 부여잡아 힘껏 버텨보려 했지만, 친구들의 비명소리와 함께 그대로 떨어지고 말았다.
“아! 안 돼!! 아직 남자친구도 제대로 사겨보지 못했단 말이야! 누가 나 좀 살려달라고요!”
이대로 죽은 줄 알았다. 눈 떠보면 저승일 것이라는 예상까지 했다. 그런데..알 수 없는 지독한 냄새와 함께 정신을 차리고 보니. 보도 듣도 못한..마구간이었다! 깜짝 놀란 도희는 비명을 질러대며 도망치다, 자신도 모르게 조그마한 방 안으로 숨어버렸다. 그런데..진정하고 주위를 살펴보니, 이상하게 느껴졌다. 아니, 확실히 이상했다. 웬 한국 민속촌에 있을 법한 방에, 벽지부터 가구까지..모든 것이 낯설었다.
방 안을 돌아다니며 구경하던 도희는 문득 시선을 돌려 거울 속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입고 있던 교복 대신에 이상한 한복..그리고 요란한 머리 장식을 한 모습은 다른 사람처럼 느껴졌다. 절벽에서 떨어진 걸로 모자라, 한복까지? 도희의 머릿속이 하얘지는 순간이었다.
“이놈들이 왜 이리 시끄러운 게...세상에나..어서 가서 마마님 모셔 오거라! 얼른!”
놀란 가슴 추스르기도 전에 궁녀 복장을 한 여자들이 도희를 발견하더니, 요란법석을 떨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상궁 차림새를 한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오더니,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도희 앞에 주저앉아 엉엉 우는 것이었다. 이게 뭐지? 이벤튼가? 민속촌 1000번째 방문 이벤트 당첨자..뭐 그런 건가?
“마마! 말도 없이 어디로 사라지신 겝니까! 어째서 이제 돌아오신 겁니까? 돌아오셔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저..저요? 마마? 뭔 마마? 설마 지금 저 말하는 거 맞아요? 진짜? 거짓말 안 하고?”
“농이 지나치십니다, 공주마마! 자그마치 2년을 기다린 소인들에게 너무나 가혹하십니다.”
갑자기 나타난 사람들이 자신에게 공주마마라 부른다. 여태껏 한 번도 맞아보지 못한 뒤통수가 얼얼했다. 그랬다. 도희는 절벽이 아닌 지금으로부터 400년 전, 조선시대로 떨어지고 만 것이다,
과연 하루아침에 조선공주가 된 주인공의 운명은?
사운드 중 일부는 econovation 개발자 지원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개발자 연락처 :
연락처: 070-5101-7970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18 , 604
사업자등록번호 :105-88-01447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 2014-서울마포-1602호
통신판매업 신고기관 : 서울마포구청
One spring day in 2015. After the school Dohee (19 years old / female) on his way back home is nestled in a remote dwitsan see a small alley. East nende lived 19 years for it to feel strange ... I wonder why. Dohee was chiryeo think and feel beyond insignificant because yigetgeoni. By the way. Who impulse to teasing of friends who like to climb to the summit and it is the first competition, it will owe to be hung on the cliff strategy.
Hey! Handohui !! "
"Mad, because I knew the real line do I do that! Hey !! "
Even dizzying cliffs, desperate screams of friends are afraid of them, but most of it was like an alien feel someone grabbing his ankle. Dohee want to view, but barely withstood firmly hold given the stones embedded in the wall, falling as it fell with a scream of friends.
"Ah! No !! Boyfriend did not yet mean just look properly sagyeo! Somebody asked me out alive! "
I found dead anyway. When left eye was to be expected that the underworld. But ... it smells awful senses with the unknown. It was not reported deutdo .. stall! Dohee startled scream daemyeo is cut away, unwittingly went into hiding in a small room. By the way ... and I really look around, I felt strange. No, it was definitely over. Wen probable Korea Folk Village in the room, from furniture to wallpaper ... everything was unfamiliar.
Dohee eyes wander the room was suddenly return visit was an eye see yourself in the mirror. Is this happen? Hanbok look strange ... And the loud one was wearing the headdress instead of uniform felt like another person. Geolro away from the cliff is insufficient, until Hanbok? This was the moment that head of Dohee hayae.
"Darn loud why they come to me ... go ahead ... God mamanim enshrined tootsie roll! Come on! "
But he had this one even before the court ladies dress women discover breast Dohee chuseureugi surprised, began to shake a loud fuss. And after a while. Soon, it sanggung one outfit people ohdeoni stampeding crowd, sat in front of Dohee was crying tears shed as eongeong dalttong. What's this? Teunga event? 1000th Village visit Event Winner ... Did something like that?
"Mama! Where God disappears without saying how gepni! Now, why are you coming back? It is indeed fortunate to come back ... "
"Me ... Me? Mama? What the mama? No way to say that right now, right? Really? Not to lie? "
"I chipped it past the farmers, Highness! He too harsh a staggering sweep of the two-year wait. "
These people do not popping up call to his village princess. The backs have never ever right've never had tingling. It did. Dohee will fall to 400 million years ago, not a cliff far from the Joseon Dynasty,
The fate of the hero is really a princess of the Joseon overnight?
Some of the sounds are made through econovation developer support.
Thank you.
너무 재밌고 내가 진짜공주 된 느낌이고... 공주는 되기 싫지만 어쨋던 이거 만드신분짱!
ㅋㅋㅋㅋ
대박ㅋㅋ
재미 완전 짱
와 진짜 다른게임들이랑 다르게 흥미진진하고 연애에만 치우져진게 아니라서 너무 죠아용♥♥
너무 재밌고 내가 진짜공주 된 느낌이고... 공주는 되기 싫지만 어쨋던 이거 만드신분짱!
연애쪽으로만 치우친게 아니라 정말 사극같이 내용도 탄탄하고 사극용어도 잘 적용시킨 대작이네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
ㅋㅋㅋㅋ
대박ㅋㅋ
갑자기 실행이 안돼요ㅠㅠ 왜이러죠??
by Q####:
Best game 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