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일본틈새여행전문-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홋카이도 오키나와
§ 알려드립니다 §
本JAPAN 앱은 일본여행을 처음 가시는 분들보다는 일본 여행을 몇번 다녀오신 분들,
또는 누구나 다 가는 관광지가 아닌 일본 현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틈새여행을 가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앱입니다.
도쿄 타워, 오사카 도톤보리, 후쿠오카 유후인, 홋카이도 삿포로 그리고 오키나와 만좌모,,,
저의 첫 일본 여행의 설레임은 생각과 기대만큼 낭만적이지 않았습니다.
일본에서 느낀 첫 느낌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절묘한 공존. 그리고 친절함이였습니다.
짧은 여행 기간동안 최대한 많은 관광지를 돌아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수많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모은,
가이드가 봤다면 까무러칠정도의 빽빽~한 일정을 짠 프린터 용지를 들고 왔더랬지요,,,
당시엔 스마트폰의 활용은 지금처럼 원활한 수준도, 관련된 앱도 많이 있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현지에서 언어의 좌절과, 내가 길치라는 사실의 망각과, 수많은 인파속에서 이리채이고, 저리채이고,,,
결국엔 일정의 반도 제대로 소화 못한 채, 양손 가득히 다 먹지도 못 할 만큼의 과자들과 지인들의 선물보따리를 낑낑 짊어지고 왔던 경험이 전부였습니다.
첫 여행의 아쉬움때문이였을까요?
다음에는 꼭! 제대로 여행을 하고 올 테야!라며, 다음 일본 여행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일본 여행이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후쿠오카, 홋카이도, 오키나와등등
매년, 매달 일본을 오고가고, 지금은 운명같은 이끌림에 일본 현지에서 살게 된 순간...
저를 이곳 일본이라는 나라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게 한 "이끌림"은 과연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말로 표현을 할 수 없는 이끌림의 중심에 있는, 그 "무엇"
제가 찾은 그 "무엇"은 바로, 말보다는 "마음"이 먼저 가는 "배려"의 이끌림이였습니다.
일본의 어느곳을 가도,
그들은 단 한명의 사람을 위해서 "배려"라는 마음을 곳곳에 심어 두었습니다.
그것이 단지 피해를 받는 것이 싫기었기때문에, 귀찮기때문에 미리 앞서서 한 행동이였을지라도,
그들의 말이 없는, 장인정신의 魂이 깃든, 그 배려는 그렇게 제 맘속에 천천히, 깊숙히 자리잡았습니다.
『本JAPAN』은 말(言)보다 마음(心)이 먼저가는 일본의 아날로그 감성을 그대로 간직한 일본의 틈새를 찾아다니며,
누구나 흔하게 가볼 수 있는 여행이 아닌, 장인정신의 魂이 깃든 장소를 소개하고 싶어서 만든 일본 틈새여행정보 앱입니다.
앱을 통해서, 여행을 직접 떠나지 않아도 마음이 담긴 감성을 느낄 수 있게,
딱딱한 디지털 세상의 스마트폰 속에서, 따뜻한 아날로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딱딱한 디지털 속의 공간이지만,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 물~씬 풍기는 일본틈새여행을 함께 공유하고,
공감을 나눌 수 있는, 그런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
✔ 틈새여행(여행&맛집)
매년, 잊을 수 없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기 위한 일본틈새여행들.
여행의 길위에선 누구나 18세입니다. 세상의 짐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 여행꿀팁
여기가 아닌 어딘가는, 어디에도 없을지도 모릅니다.
낭만과 설렘의 연속, 매일 새로운 일본여행꿀팁을 찾아 전해드립니다.
✔ 감성(갤러리&영상)
카메라를 샀더니, 낯선 곳으로 떠나고 싶어졌습니다.
카메라와 함께라면 작은 일로도, 오늘을 좀 더 즐겁게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같은 하루지만, 전혀 다른 하루를 전하고 싶습니다.
✔ 쇼핑(준비중)
여행의 여운은 시간과 장소, 그리고 만난 사람들의 인연이 정해주는거라 생각합니다.
다 의미있는 인연이라면 인연일테죠. 세상엔 혼자 떠나는 여행은 없습니다.
그런 소중한 인연에게 꼭 전하고 싶은 선물들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 내가 담은 이야기(보관함)
모험을 하지 않으면, 좋은 어른이 될 수 없습니다.
담지만 말고, 모험을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초등학생의 여름은 6번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여름은 과연 몇번이 남았을까요?
매년, 잊을 수 없는 봄,여름,가을,겨울을 만드는데에 本JAPAN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