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한결 교회
"2 천년전 내가 다니던 곳 가지 말고 지금 내가 다니는 곳을 가자고 하지 않더냐?"
1991 년가을 주님이 나에게 하신 말씀
1990년 여름 친구목사에게 전화하니 사무원이 "성지 순례가셨어요."
전화를 내려 놓으며 중얼거렸습니다. "난 개척 교회만 하느라 그 친구는 두번 가는데 난 성지 순례한 번 못갔네...."
그때 내안에서 들려온 아주 또렸한 음성 "2천년전 내가 다니던 곳 가지말고 지금 다니는 곳을 가자!"
"그럼 주님은 지금 어디를 다니십니까?"
아무 대답을 안하신 주님은 1년후 대답하셨습니다.
처음으로 필리핀 북쪽 산악지방 선교지 답사차 다니다 심장이 안좋아 하루는 쉬기로 했습니다.
그 당시 산악지방 Mountain Hotel 에 묵었는데....말이 호텔이지 삐걱거리는 대나무 침대에 다 떨어진 담요에 도마뱀이
천정에 여러마리 붙어 있는 곳. 하루 쉬기로 하고 일행은 아래층으로 내려가고 나는 침대에 누웠는데...
그 때 들려온 음성 2천년전 내가 다니던 곳 가지말고 지금 다니는 곳을 가자고 하지 않더냐?
화들짝 놀라 벌떡 일어나며 " 그럼 주님은 선교지를 자니십니까?" 대답이 필요 없었습니다.
뛰어 일어나 일행과 같이 산악지역을 다녔습니다.
그후 내 생애에 새로운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선교!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지금까지 선교의 사역을 사랑하는 교우들과 함께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지금 내가 다니는 곳을 가자! 이 말씀에 순종하다 저 천국에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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