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공룡 여행 1

‘다문화 프로젝트 - 아시아 어린이 시리즈’ 두 번째 기획 작품. 기획자인 이은 작가가 몽골에서 50일 동안 체류하며, 주인공 어린이 빌궁과 함께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고비 사막까지, 왕복 2천Km의 아름다운 여정을 이야기와 사진으로 담은 성장 동화다.

꿈속에서 만난 공룡 수울이를 잊지 못하던 빌궁은 방학이 되자 아빠와 함께 세계 3대 공룡 화석 발굴지인 고비 사막의 바양작으로 공룡 여행을 떠난다.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을 찾는 방학 숙제에서 1등을 하려고 떠난 여행이지만 빌궁은 예상치 못한 많은 일들을 겪는다. 초원 한가운데서 차가 고장 나기도 하고, 사막의 도시에서는 아빠를 잃어버리고, 사막에서는 길을 잃기도 한다. 그때마다 빌궁과 아빠는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한다. 공룡의 고향인 드넓은 사막의 풍경을 바라보며 빌궁은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비로소 알게 된다.

첫 번째 시리즈인 미얀마 어린이편 『우린칸 박사를 찾아서』는 아침독서 추천도서, 부산광역시 공공도서관 이 달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이번 두 번째 시리즈 『아빠랑 공룡 여행』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콜래보레이션 프로젝트 선정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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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연락처 :
02-6269-8166 "Multicultural Project - Asia Children's Series' second project work. In Mongolia, and stay 50 days followed by a facilitator with the writer protagonist in Ulaanbaatar, capital of Mongolia and children bilgung to the Gobi desert, packed with stories and photos of the beautiful journey round trip of 2,000 Km fairytale growth.

Leaving a dinosaur dig trip to the bar of the world's three largest dinosaur fossil yangjak friends Gobi desert vacation with my dad became bilgung novelties forget this is met in a dream suul dinosaur. In one such attempt to leave homework to find the "most precious to me 'undergoes a lot of travel, but what is unexpected bilgung. Meadow in the middle of the car and eccentric failure, and losing my father, and even get lost in the desert in the desert city. Bilgung and dad every time we take the help of many people overcome difficulties, and finally reached the destination. Looking at the landscape of the vast desert, the home of the dinosaurs finally learns what is most precious to me bilg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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