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학습 영단어(초등필수798)

단어 암기의 가장 큰 적은 무엇일까요?
저는 2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첫째 집중력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으며, 노트에 필기를 해도
어느 순간 잡생각이 떠 오르면서 지루해지고
그 순간 암기의 효율이 극도로 떨어지게 됩니다.
뇌가 지루해 하기 때문에 생기는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둘째 어찌어찌해서 암기를 했어도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면 곧 잊어버립니다.
열심히 했는 데 기억이 안 나면 어찌나 허무한지요.
그래서 뇌 속에서 사라지기 전에 다시 복습을 해 주어야 하는 데
수 천개의 단어를 언제 외웠고 언제 복습을 해야 하는지 체크하는 건
단어 암기 만큼이나 쉽지 않습니다.
한 번 복습했다고 복습이 끝나는 것도 아니잖아요..
　
자동학습 영단어는
집중력을 잃지 않게 하는 것과 실제로 단어를 알게 될 때까지 계속해서 복습시켜 주는 것
그리고 절대 어렵거나 번거롭지 않아야 한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개발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집중력을 어떻게 유지할까
단순히 보고 듣는 걸로는 지루함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단어와 상호작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학습하려는 단어와 사용자간에 판단과 결과의 반영이라는 상호작용이 있어야
사용자는 앱이 보여주는 결과를 신뢰하고, 부족한 부분과 성취해 나가는 것에 만족감이 생깁니다.
　
자동학습 영단어는 틀리면서 배우는 문제풀이식 단어학습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실력을 확인하는 수준의 문제풀이가 아니라, 학습 전체가 문제풀이식입니다.
잘 맞추는 단어, 잘 틀리는 단어, 철자를 잘 모르는 단어 등등
사용자의 실력에 훨씬 능동적으로 앱이 대처합니다.
단어가 1000개면 1000개의 단어 각각이 유저의 실력에 개별적으로 대응합니다.
　
★ 복습은 어떻게 하게 될까
망각이론에 따르면 복습이 없는 단어학습은 일주일만 지나도 배운 단어의 80% 이상이 안드로메다로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럼 복습은 한 번만 하면 될까요. 그렇지 않겠죠.
　
자동학습 영단어는 학습과 복습이 동시에 진행 및 관리됩니다.
공부하다 보면 새로운 단어가 나오고, 공부하다 보면 복습할 단어가 알아서 나옵니다.
잘 아는 단어, 잘 모르는 단어가 알아서 완급이 조절되면서 등장합니다.
학습과 복습은 총 6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이런 과정 속에서도 외워지지 않는 단어는 여전히 계속해서 관리됩니다.
완전히 외워질 때 까지요.
　
★학습을 보조하는 것
단어 학습에 필요한 것은 학습과 복습만이 아닙니다.
단어를 더 확실하게 이해하려면 사전도 뒤적여 보고, 이미지도 볼 수 있어야 겠지요.
　
자동학습 영단어는 포탈의 영어 사전과, 옥스포드 영영 사전을 단어와 다이렉트로 연동시켰습니다.
또한 구글 이미지 검색도 단어와 연동시켜 이해를 돕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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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연락처 :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명봉산로
fax)031-79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