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잉글리시 1단계2 (앤더슨영어)

이 앱은 KBS 버터잉글리시를 통해 전국민의 영어울렁증을 극복시켜주셨던 앤더슨쌤의 본격 영어 말문 터지기 프로젝트 앤더슨 잉글리시를 위한 보조 학습기로 개발하였습니다. 앤더슨 잉글리시를 수강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앤더슨 잉글리시를 모르시는 분은 무료 청취가 가능한 KBS 버터잉글리시를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 주요특징
퀴즈 형식을 도입하여 문장학습이 지루하지 않고 재밌습니다.
학습이 잘 안되는 문장은 자동으로 반복 학습됩니다.
영어 음성이 지원됩니다.
테스트 결과가 학습에 반영되어 취약한 부분을 집중 학습 할 수 있습니다.

★ 앤더슨잉글리시 소개

대한민국 교육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 세계적으로도 뒤지지 않는 교육열과 높은 학업성취도를 보이는 대한민국이 유독 영어에만 약한 이유는 영어 교육의 잘못된 패러다임에 있다. 영어는 국제화 시대에 매우 긴요한 의사소통 수단으로서,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기위한 도구이지 결코 경쟁력 그 자체가 될 수 없다., 영어는 목적이 아니라 지식과 경험을 통해 습득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① 대부분의 한국인은 3단계에 걸쳐서 영어를 공부한다.
첫 번째는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영어, 두 번째 단계는 취업하기 위한 영어, 세 번째 단계는 직장을 다니면서 배우는 영어이다.
얼핏 계산해도 20년 가까이 영어공부를 하지만 정작 주위에 영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 이유는 방법이 잘못됐기 때문이다!

② 영어가 아닌 한국어를 설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한국어를 강조하는 이유는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말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려는 말의 정확한 뜻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많은 학생들이 유학을 가고 원어민과 대화를 통해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영어는 한국어와 유사한 점이 많기 때문에 한국어를 잘해야만 영어도 잘한다.
한국인에게 적합한 회화 학습방법은 우리말의 느낌을 살려서, 다시 말해 뉘앙스 영어 연습을 통해 회화 실력을 기르는 학습이 필요하다.

③ 말을 먼저 배워야 한다.
말문이 트이면 듣기와 쓰기 읽기는 자동적으로 따라온다. 아기들이 말을 배울 때 입으로 먼저 말을 하고 쓰고 읽는 것을 나중에 익히는 이치와 같다.
영어는 학문이 아니라 언어, 대화의 도구 라는 것을 명심 해야 한다.
시험 점수를 올리기 위한 영어가 아닌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영어를 배워야 한다.

④ 문법 위주의 기계식 암기방법으로는 한계에 도달한다.
쉬운 말을 하려고 해도 문법이 우선 머릿속에 떠올라 외국인을 만나도 머뭇거리게 된다.
영어의 초급자들이 외국인에게 영어를 배우는 것은 권투선수가 링에 오르기 전에 기본적인 줄넘기 연습도 안하고 잽 연습도 없이 링에 올라가 수 없이 맞아, 언젠가는 이길 수 있다고 하는 비효율적인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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