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에코드라이브(교통안전공단)
에코드라이브앱은 운전자 스스로 자신의 운전행동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하여 연비개선을 유도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입니다.
주행 화면의 청색, 초록색, 붉은색으로 구성된 히스토그램은 운전자가 가속패들을 밟은 정도 즉, 자동차가 연료를 소모하는 정도를 실시간으로 그래픽화한 것으로써 주행시 가속패들을 밟는 정도에 따라 초록색➜청색➜붉은색으로 움직입니다.
1) 친환경 정속 운전법
운전자는 이 히스토그램을 보면서 운전하는데, 운전방법은 가속시에는 히스토그램이 붉은색 일정 위치까지 가도록 가속패들을 밟아 원하는 속도까지 올린 후 가속패들에서 발을 살짝 떼어 속도가 줄지 않고 일정속도로 정속주행 가능한 최소의 위치(평지 기준 청색 또는 초록색의 일정 위치)에 있도록 가속패들을 유지시킵니다. 속도가 떨어지면 다시 붉은색까지 가도록 가속패들을 밟아 속도를 올리고 정속주행 가능한 최소의 위치에 있도록 가속패들을 유지시커는 운전법을 반복합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렵겠지만 30분 정도 반복 실행하다 보면 쉽게 실행 가능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운전법으로 주행할 경우 운전자의 급출발, 급정거, 급가속하는 운전행동의 개선과 함께 연비향상 효과도 가져오게 될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발생도 줄이고 자동차 수명도 연장 및 배출가스 저감의 효과도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본 프로그램은 운전자 스스로 자신의 운전행동을 가장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유도 및 컨트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2) 주행화면과 제공정보
주행화면은 차량을 주행할 때의 여러 가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화면입니다.
① 실시간 연료소모율 (%)
실시간 연료분사량을 최대 연료분사량에 대한 백분율로 표시
② 히스토그램
- 히스토그램은 실시간 연료소모율을 파랑, 녹색, 빨강의 연속된 컬러 막대 LED로 표시한 graphical 디스플레이로서 최대 연료분사량을 100으로 보고 75% 이상일 경우 모든 LED가 ON되도록 세팅하고 색깔 별로 구분
- 히스토그램에서 파란색 부분은 차량이 아이들링과 가까운 상태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차량이 정지되어 있을 경우 파란색 LED 4개에서 5개 정도가 ON 되는 것을 볼 수 있음
- 히스토그램의 녹색 부분이 켜지면 비교적 경제운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일정 속도 주행시 가능한 히스토그램이 녹색 부분을 유지하도록 운전을 하면 연비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됨
- 히스토그램에서 적색부분이 켜지면 연료소모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가속시 점등되고 지속적인 점등 주행시 비효율적인 주행으로 경제운전을 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음
③ 주행속도 (km/h)
④ 실시간 연비 (km/L)
매 초당 이동한 거리를 실시간 연료소모량으로 나눈 것
기타 정보
연료 소모량 (L)
주행 중 소모한 연료량으로서 실시간 연료소모량을 누적한 값
평균 연비 (km/l)
평균 누적 연비로서 누적 운행거리를 누적 연료소모량으로 나눈 값
CO2 배출량 (kg)
가솔린, 디젤, LPG의 연료 소모량에 연료별 환산계수를 곱하여 계산한 값
운행 거리 (km)
차량을 주행하여 운행한 거리를 누적으로 표시
ECODRIVING START 버튼을 누른 이후 현재까지의 이동 거리
이동 거리가 짧을 때에는 소수점 이하 세 자리, 즉 미터 단위까지 표시되며 이후 이동 거리가 늘어나면 소수점 이하 한 자리까지 가변 적용됨
운행 시간
차량을 주행한 시간을 누적으로 표시(hh:mm:ss(시:분:초)의 형태로 표시)
운행 비용 (천원)
표시된 운행시간 동안 운행거리를 주행하는 데에 소모된 연료사용량을 비용으로 환산한 값
운전자가 SETUP 메뉴에서 연료 구입 가격을 입력하였을 경우에 이 값을 이용하여 계산됨
3) 연료차단(Fuel-Cut) 기능 활용 운전법
이 운전법을 잘 활용하면 매우 큰 연비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주행되고 있는 자동차는 거의 대부분이 전자제어식 자동차입니다. 전자제어식 자동차는 주행조건이 1500rpm 이상, 주행속도가 시속 40Km 이상일 때 가속패달에서 발을 떼면, 자동차는 내리막길 주행상태인 것으로 인식하여 가속도로 차가 멈추지 않고 주행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스스로 연료를 차단하게 됩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변속 기어가 드라이브(D) 상태로 유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기능을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은 내리막길에서 변속기어를 중립(N)에 놓거나 아예 시동을 끄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 경우 제동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안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고 잘못된 운전법입니다.
따라서, 내리막길이나 멀리서 정지신호를 확인하였을 경우 변속기어를 드라이브로 유지한 상태에서 가속패달에 발만 살짝 떼어 주시면 연료 사용이 전혀 없는 공짜 주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이 운전법을 실행 즉, 시속 50Km 이상 주행 중 가속패달에서 발을 떼게 되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자동 전환되어 공짜 주행을 하고 있음을 운전자에게 인식시켜 드립니다.
연료차단 화면의 가운데 수치는 공짜주행 시간과 거리를 나타낸 것입니다.
차량이 연료차단(Fuel-Cut) 상태에 있는 동안 실시간 연비는 99.99로 계속 표시되며, 속도가 시속 40Km 이하로 벗어나거나 연료차단 상태에서 벗어나면 다시 주행화면으로 자동 전환됩니다.
① 퓨얼컷 주행거리 (km) 표시
② 퓨얼컷 주행시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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