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이야기 - 판타지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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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천사의 이야기 - 판타지소설

천사의 이야기 - 판타지소설 [AppNovel.com]

천계의 이야기를 판타지로 엮어낸 소설
작가 : 인생의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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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태초에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 무형의 공간에서 우주가 탄생된 것은 그야말로 우연이리라.

훗날 과학자라 자칭하는 존재들이 말하는 거대한 폭발이 있은 후, 우주라는 것이 생겨났고, 그와 동시에 수백 수천억을 넘는 수많은 원소들이 우주를 메워나가고 있는 와중에, 창조주도 그 속에서 같이 탄생하였다.

그가 최초로 우주에 모습을 드러내었을 때는 스스로 아무 것도 인지하지 못하는 태아의 상태였으며, 스스로 형체를 유지할만한 능력도 갖추지 못할 정도였으며, 그저 우주를 떠돌고 있을 뿐 이었다. 이런 창조주가 자신의 모습을 유지하려는 데에만 50억년의 기나긴 시간이 걸렸고, 스스로에 대한 존재감을 인식하는데 또 다시 50억년이란 시간이 흐른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리라. 이쯤에서 창조주의 모습이 어떻게 생겼느냐 묻는 무지몽매한 자들이 있는데 우리가 어찌 그분의 모습을 함부로 묘사할 수 있겠느냐. 우리의 짧은 세 치 혀와 손가락으로 감히 그분의 모습을 표현하려는 시도조차도 하지 말지어다.

창조주께서 자아란 것을 소유하신 후 최초로 하신 생각은 우주란 곳이 너무나도 공허하고 쓸쓸한 곳이기에 자신과 대화를 할 존재가 없다는 것에 대한 슬픔을 느낀다 하셨다.

그리하여 그 분께서는 30억년 동안 우주를 구석구석 살피시면서 자신과 소통할 수 있는 그러한 존재를 찾아 나섰으나, 결국에는 그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그러한 생명체조차 없다는 사실에 좌절하게 되셨다.

이 때, 그가 깨달은 사실이 하나 있었으니, 이 우주에서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능력을 자신이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그것은 훗날 ‘창조’의 능력이라 불리게 되는데, 이 사실을 깨달은 창조주께서는 무언가 굳은 결심을 하시고는 과학자들이 ‘태양계’라 칭하게 될 곳에 이르게 되셨는데 이때가 지금으로부터 10억년 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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