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드는 미술관

안녕하세요, 내가 만드는 미술관 앱을 제작한 동덕초 교사 장창대, 온양천도초 교사 박윤미입니다.

현재 초등학교 미술 감상 수업은 감상을 위한 감상에 머물러 있습니다. 감상은 미술 교과서 특정 단원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감상은 모든 미술 시간, 모든 미술 단원에서 이루어져야하며 아울러 일상생활에서도 계속되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나와 가까운 곳에서부터 감상이 이루어져야 감상을 생활화할 수 있고, 작품을 보는 눈도 키울 수 있습니다.

학생 여러분, 내가 만드는 미술관 앱을 다음과 같이 활용해보세요.
평소 미술 시간에 나와 친구들이 만든 미술 작품을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 두세요. 미술 시간에 만든 작품뿐만 아니라 평소 내가 생활하면서 만나게 되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 거리의 벽화, 공원의 조각상 등도 훌륭한 작품이 될 수 있으므로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두세요. 이렇게 찍어둔 사진들을 내가 만드는 미술관 앱의 미술관 꾸미기에서 불러오기만 하면 됩니다. 사진을 불러와서 액자에 넣은 다음 나만의 멋진 제목을 붙여서 저장하면 그 누구도 가지지 못한 나만의 미술관이 완성됩니다.
자, 지금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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