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혜교회

우리 주은혜교회는 1990년 의왕시 내손동에서 예배처소를 마련하여 첫 예배를 드렸으며 95년 영적개혁에 합류하여 인본을 깨고 신본으로, 말씀의 인격자로, 신의 성품으로 참예하여, 빛으로 드러나기까지 은혜 속에서 전진하며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사랑 나눔이 펼쳐지는 하나님의 역사하심 속의 설교와 교육들이 홈페이지에 동영상으로 올려지고 있다. 또한 예산과 여주 청양에 은혜의 집을 운영함으로써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자들의 안식처를 재공하며 더불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참 사랑을 배우고 익혀 실존으로 세워지는 실전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맨투맨 교육을 통해서 어느 누구에게도 영향력 있는 성경의 사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 예배
찬양과 말씀, 기도가 하나하나 특별히 강조 되는데 감상적이고 형식적인 찬양을 탈피하여 곡조 보다는 가사를 마음 깊이 심어서 곡조 있는 기도와 하나 되는 찬양을 드리고 있고, 설교 말씀 전체가 나 자신에게 지금 하나님이 직접 말씀 하신다는 실존, 실체 속의 말씀으로 받아들여지는 살아있는 예배이다. 드리고 받는 교류 속에서 한 주일동안 말씀이 따라다니는 기적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통로이며 정로의 길로써 축복이 넘쳐나는 예배이다.

● 교육
교리와 계명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삶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깨달아 부자관계의 회복을 중심으로 하는 ‘나의 신앙 진단’ ‘신앙의 갈래’ 가 주일 오후 3시에 토요일 오후 7시에 실시되고 있고, 주중에는 타 교회와 교류하여서 교회와 세상과 분리되지 않고 말씀의 인격체로 하나 되어 가는 과정으로 엮어진 ‘사랑 나눔’ ‘흐름타기’ ‘개혁의 필요성’등의 과목 등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실전 교육으로서 본 교회에서 운영하는 예산, 여주, 청양의 은혜의 집을 관리, 경영하며 봉사활동과 집회, 상담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교회는 이렇게 교육사업, 사회사업과 더불어 은혜의 집에서 자체 생산되는 상품들과 교인들의 사업장에서 선별된 질 좋고 유익한 상품들을 함께 공유하여 교류함으로써 사회 속에서 정상적인 수익분배와 이윤창출을 하며 함께 참여하여 어느 한 부분에 치우치지 않는 말씀의 인격체를 지향하고 있다.

● 기도
형식이나 보여지는 것을 내려놓고 솔직하고 순수한 자녀로서의 기도가 강조되어지며 그 과정에서 자신의 깊은 내면속에 삐뚤어진 자아와 사고의 진단과정이 있다. 또한 진단 후 그것이 깊고 크게 깨달아지고 생활 속에서 발견 되어지며 그 발견 되어진 것이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승복되어지고 비워지기까지가 기도의 과정이며 물론 새벽예배와 금요철야, 개인 작정 기도는 더불어 자연스럽게 은혜 속에서 성령의 불길로써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