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대전성산감리교회
계주 경주 할때 가장 잘 뛰는 선수를 마지막 주자로 세웁니다. 마지막 시대 믿음의 경주자로 가장 신앙이 좋은 사람을 세워야 하는데 세상에서
가장 죄많고 허물된 종을 불러 마지막 주자의 바톤을 쥐어 주셨습니다.
내가 최선을 다하여 달린다해도 결코 좋은 성적을 낼수 없는 나를 내가 너무도 잘압니다. 그럼에도 부르심의 근거가 나의 어떠함에 있지 않고 부르신 그분에게 있기에 실망하지 않습니다.
부르심에 후회함이 없으신 그분꼐서 가장 죄되고 허물된 존재를 통하여 하나님 당신의 위대함을 마음껏 드러내실 것을 기대합니다. 주님이 하십니다.
목사 : 안선익